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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XR 옐로우 개봉기

리뷰

by 아가릿 2020. 2. 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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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가릿입니다.

아이폰 6s를 쓰다가 어제 아이폰XR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짝짝짝~~~~

6s는 지금까지도 쓸 수 있을만큼 충분히 좋지만, 제일 아쉬웠던 건 배터리였어요. 배터리가 작으니 사용시간이 줄고, 충전 빈도가 높아서 어디 나갈 때 충전기가 없으면 불안할 정도죠.

이런 불만 때문에 아이폰 중에서 배터리 최강이라는 XR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곧 아이폰11이 나온다고 하지만, 가격이 비쌀 것 + 새로운 핸드폰 나오기 전에 중고 매물을 싸게 판다는 점이 저에게 매력적이였습니다.

아 최근 가격정책이 좋아 꽁자폰으로도 구할 수 있는 S10 5G랑 고민을 했지만, 저는 아이폰을 포기하고 안드로이드로 갈 용기가 없어서 아이폰 선택했습니다ㅎㅎ

지금부터 개봉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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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r 중고 찾기!

Xr을 중고로 사기 위해 참고한 네이버 카페는

중고나라

아사모

맥쓰사

이렇게 3곳에서 매물을 찾아봤습니다.

대략적인 시세는

64기가 60~65

128기가 70~75 사이로 형성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레드는 매물이 좀 있는 편이지만

코랄, 옐로우, 블루는 매물이 잘 안 나오는 편입니다.

아이폰Xr 개봉

저는 Xr 128기가 옐로우 풀박스로 구성된 매물을 65만원에 저렴하게 겟했습니다ㅎㅎ

웬만하면 전자기기는 직거래로 구매하는데요. 이번에는 택배거래로 진행하였습니다. 불안하긴 하지만 판매자분이 카페 내에서 활동을 자주 하시기도 했고 판매내역들이 꽤 있어서 안심됐습니다. 얼마나 꼼꼼하게 챙겨주셨냐면 혹여나 손상이 될까봐 수건으로 돌돌 말아서 보내주셨네요ㅎㅎㅎ

두근두근.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XR.

블루, 옐로우 중에서 고민하다가 산 옐로우.

앞면은 아이폰xs처럼 생겼습니다.

아이폰xs와 차이점이라면 LCD인 것과 배젤의 넓이.

그래도 이 가격에 꽤 좋은 기능과 성능을 누릴 수 있다면 꽤 괜찮은 선택 아닌가요?ㅎㅎ

Xr을 구매할 때 제일 기대했던 건 색상이였습니다.

매번 스그나 화이트를 쓰다보니 이번에는 똥꼬발랄한 색상을 쓰고 싶어졌어요. 옐로우면 진짜 똥꼬발랄한듯. 애플이 색을 참 잘 뽑아요ㅎㅎㅎ 칭찬해~~

아이폰을 쓸 떄마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했는데요. 이번만큼은 투명케이스를 꼭 써야 될 거 같아요. 예쁜 뒷판이 가리잖아요ㅜㅜㅜㅜ 이러려고 Xr을 산 건데ㅋㅋㅋㅋㅋㅋ

노랑노랑한 xr 마음껏 뽐내고 다닐 거예요.

아이폰xr이 저를 반겨주네요. 헬로.

친하게 지내보자.

그리고 아이폰6s야. 바이.

다음에는 xr 사용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아가릿이었습니다.

아이폰 Xr

아이폰 텐알

아이폰 십알

- 아 가 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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